2006-06-17
옥션에서 가입비 무료, 게다가 껍데기와 충전기 까지 1100원에 구입한게 며칠 지나지 않아서 도착했다.
(물론 번호이동 조건으로)
* cons
- 이 전화기만 하더라도 충분히 QVGA 급 액정이 들어갈만 한데, 그렇지 못한게 아쉬운 점이다.
* pros
- 그래도 나름대로 폰트들도 미려하고, 시원시원한 것이 쓸만 한 것 같다.
- 게다가 적외선 데이터 송수신 기능은 기존의 LGT 전화기 소유자였다면 정말 너무 편리해서 감동스러울 정도다.
- 또한 슬라이드 업다운도 아주 기분 좋다(반자동이라고 하는, 슬쩍 밀고 땡기면 끝까지 도달하는 방식)
일본은 초저렴 보급형이라고 해도 액정 추세가 QVGA 정도가 기본인 것 같던데(이미 1년전 이야기), 우리나라는 아직이다. 그 사이즈에 더 해상도 높은 액정을 쓰면 가독성이 너무 떨어질테니, 추세라기 보다는 사실상의 표준이겠지.
신주꾸 전자상가 돌아다니면서 구경할 때를 생각해보면 초박형 전화기는 많았지만 아주 작은 전화기는 의외로 없었던 것 같다. 그게 우리나라와의 차이점인 듯.
아마 외장 메모리 슬롯에 QVGA 였다면(이 말은 바로 동영상 재생이 가능할 것이라는 얘기) 나도 바로 신청했을 터다.
(얼리 아답터 트랙백 테마는 좀 안어울리긴 하는데...;;)